골든차일드, 7월 4일 컴백 확정..5개월만 활동 재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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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하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알리는 멤버 최보민, 봉재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의 컴백 날짜는 오는 7월 4일로 결정됐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이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미지 속 최보민, 봉재현은 지난 앨범과 달리 샤프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앨범명 '골드니스'(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 이름.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하게 됐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2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담다디', '너라고' 등으로 활동하면서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끄떡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대형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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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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