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세네갈] 결승골 니앙 7.6점 최다 평점… 자책골 치오네크 5.9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20 01:55 / 조회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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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네갈이 동유럽 강호 폴란드를 꺾으며, 성공적인 16년 만에 월드컵 복귀식을 치렀다.


세네갈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폴란드와 2018 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2-1으로 승리하며, 16강 경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유럽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선수단 평점을 매겼다.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은 니앙에게 양 팀 최다 평점인 7.6점을 줬다. 세네갈 에이스인 사디오 마네에게 6.8점이 부여됐다.

폴란드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6.2점을 받았으며, 자책골 불운의 주인공인 티아고 치오네크에게 5.9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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