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일본] 오사코 후반 28분 헤더골, 일본 2-1로 우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19 22:34 / 조회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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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다시 앞서갔다.


콜롬비아와 일본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됐다.

현재 일본이 전반 5분에 터진 카가와 신지 선제골로 앞서갔다. 콜롬비아는 앞서 나온 카가와 슈팅을 손으로 막으려 했던 카를로스 산체스가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로 어려움에 빠진 상황이다.

콜롬비아가 전반 39분 동점에 성공했다. 퀸테로가 때린 낮은 프리킥을 골키퍼 가와시마가 잡았으나, 이미 골 라인을 넘어섰다. 골로 인정됐고, 1-1 무승부가 됐다.

일본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다시 앞서갔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가 헤더로 골을 넣었다. 4년 전 1-4로 당했던 패배를 설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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