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내의맛' 기계치 정준호, 프로젝터와 씨름 "미치겠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6.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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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가 기계치의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간 정준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숙소에서 가든파티를 계획했다. 그는 정원에 의자를 놓고 빔프로젝터를 설치하려 했다. 그런데 아무리 그가 선을 연결해도 프로젝터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장영란은 "그냥 사람 불러주고 싶다"고 했고, 이지혜는 "선이 잘못 연결됐네요"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3시간을 넘게 프로젝터와 씨름했고, 결국 제대로 프로젝터를 틀 수 있었다.

정준호는 콧노래를 부르며 "완벽해"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아내 이하정은 "귀여워"라고 말했다. 이후 정준호는 김에 밥을 싸 간단한 식사와 와인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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