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롯데 4연승 질주.. 넥센도 두산 잡고 4연승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6.20 06:00 /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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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홈런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전준우.



6월 19일(화)

- 넥센 vs 두산. 잠실=넥센 6:5 승. 승리투수 김상수(1승 1패 3세이브), 패전투수 함덕주(5승 2패 15세이브). 홈런 두산 김인태(1호). 린드블럼-브리검, 나란히 '주춤'. 넥센 초이스, 14일 만에 멀티히트에 결승타까지. 6월 타율 0.195에서 0.222로. 반등 계기. 두산은 또 연장전 패배. 스타뉴스 코멘트 "1위 두산의 약점, 연장서 2승 6패"

- LG vs 한화. 청주=LG 4:0 승. 승리투수 차우찬(7승 5패), 패전투수 휠러(2승 8패). 이형종 2안타 치며 시즌 타율 0.382. 규정타석 진입하며 타율 3위로. 한화는 청주 만원 관중 앞에서 아쉬운 패배. 스타뉴스 코멘트 "'광토마'의 질주가 계속된다"

- 롯데 vs KT. 수원=롯데 9:7 승. 승리투수 송승준(2승 1패), 패전투수 주권(1승 6패). 홈런 롯데 전준우(9,10호), 번즈(13호), 민병헌(5호), 황진수(1호), KT 황재균(8호). 롯데, 홈런으로 KT 잡았다. 4연승 질주. 황재균은 친정 상대 빛바랜 만루포. 손승락은 9년 연속 10세이브. 스타뉴스 코멘트 "진격의 거인, 대포로 마법사 잡았다"

- SK vs 삼성. 대구=6:6 강우 콜드 무승부. 홈런 삼성 러프(14호), SK 한동민(17호), 김동엽(18호). 삼성 2회말 6점 '장군'-SK 5회초 6점 '멍군'. 그리고 비. 올 시즌 1호 무승부 확정. 스타뉴스 코멘트 "지키지 못한 삼성, 뒤집지 못한 SK, 모두를 막은 비"

- NC vs KIA. 광주=우천 취소. KIA는 넥센이 승리하며 0.5경기차 6위로. NC는 9위 KT가 지면서 승차가 2.5경기에서 2경기로 줄어. 양 팀 선발은 20일 베렛-양현종 그대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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