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7월8일 개최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06.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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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어벤저스 아이돌 가수 정하(좌)와 이건(우) /사진=한스타미디어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7월 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한다.

5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를 펼쳐 1위가 결승에 직행한다. 2, 3위가 플레이오프를 펼쳐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우선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FC행주가 FC네마로 팀 이름을 바꿔서 연속 출전한다. 이이경, 배유람, 변진수 등 배우들이 주축이다.

2016년 1회 대회 부터 참가한 풋스타즈와 FC어벤저스도 출전한다. 풋스타즈는 래퍼 주석이 이끌고 있으며 FC어벤저스는 모델 정진우 감독을 중심으로 가수 에디킴, 유승우, 정하(비트윈), 이건(매드타운) 등이 뛰고 있다.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외국인 알베르트 몬디도 눈에 띄는 멤버다.

블랙과 서울액션스쿨은 올해 처음 출전하다. 블랙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언니는 살아있다'의 배우 이지훈을 중심으로 배우 오승윤, 가수 성훈, 아프리카TV 인기BJ 연석 등이 소속 돼 있다. 서울액션스쿨은 드라마, 영화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액션배우 겸 감독 정두홍을 중심으로 액션배우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8개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제1회 고양-한스타 유소년 풋살대회와 병행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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