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캐서린 슈왈제네거/AFPBBNews=뉴스1 |
배우 크리스 프랫(38)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30)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이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지난 일요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타 바바라에 있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12월 안나 페리스와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6살 난 아들이 있다.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첫 딸이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에선 아직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올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