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영화 '0.0MHz' 여주 물망.."검토 중"(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6.19 11: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은지/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오전 정은지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은지가 '0.0MHz'의 여주인공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 출연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은지가 출연을 검토 중인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기이한 현상을 겪는 동호회 회원들의 이야기다.

정은지가 '0.0MHz'에 출연을 확정할 경우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녀는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와 '마이펫 오지'에 목소리 출연한 적은 있지만 직접 영화 출연은 없다.

한편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가수,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 '언터처블' 등에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