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위너, 다국적 팬들과 쌀 5.95kg 기부 '훈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19 10:32 / 조회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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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리미


아이돌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3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에서 훈훈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9일 드리미에 따르면 위너는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 2018'을 개최하고 60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위너는 팬들과 함께 쌀 화환 기부에 동참했다.

위너와 다국적 팬클럽 회원들은 쌀 5,950kg, 사료 10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위너와 팬클럽 회원들의 드리미 쌀화환 기부 적립량은 쌀 35,865kg, 라면 2,840개, 분유 48캔, 사료 1,604kg, 고양이사료 20kg, 계란 1290개, 연탄 180장에 달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그룹 위너와 팬들이 지정하는 홀몸노인과 미혼모 보호시설,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너는 소속사와 팬들과 함께 마포구청, (사)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영보자애원, 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푸드뱅크, 연탄은행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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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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