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출신이자 밴드 사우스클럽 리더로 활동 중인 남태현이 배우 정려원, 손담비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밝힌다.
19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남태현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남태현은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는 후문.
남태현은 앞서 지난 2017년 10월 손담비와 함께 찍은 영상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SNS를 통해 부인했다. 또한 2016년에도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별다른 입장을 보이진 않았고 정려원 측에서 "남태현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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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남태현은 당시 녹화 도중 열애설 당사자와 통화 연결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남태현이 누구에게 통화를 시도했는지 여부는 알리지 않았다.
남태현이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어떤 언급을 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남태현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방송을 멀리하던 밴드 활동 초반 당시에 내 머리에 똥만 찼었다. 지금은 어디든 불러주면 가겠다"는 각오도 내비치고 MC 박나래와 즉석에서 디제잉 모션도 취하는 등 예능감도 선사했다.
녹화분은 1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