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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 오사카 지진 소식에 위로를 건넸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어로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 교토 등 긴키 지방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김재중은 "오사카의 모든 분들 괜찮으신가요?"라며 "더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 어떤 신이든 좋으니 멈춰달라"라고 바랐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재중은 이 같은 글로 현지 팬은 물론 일본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KBS 2TV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연기 활동을 벌였던 김재중은 웹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 인 도쿄'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