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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
▶'먹방 대세' 이영자, '밥블레스유'로 시청자 입맛 저격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먹방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이영자가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함께 먹방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출연한다. 이영자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지적 참견 시점'과 '밥블레스유'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먹방을 의도적으로 보여드린 것이 아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노출됐고, 여기서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모습이 노출된 것"이라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에게 가성비 좋은 음식을 주로 추천한다면, 이 프로그램에선 가격에 상관없이 상황에 맞는 음식을 추천하는 것이 다르다"라고 다시 설명했다.
'밥블레스유'는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먹방 대세로 떠오른 이영자가 '밥블레스유'에서도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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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PM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준케이, 수료식서 사단창 표창.."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2PM 준케이(30·김민준)가 훈련을 마친 소감과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준케이가 지난 15일 2PM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자필편지가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준케이는 편지를 통해 "내일이면 드디어 수료식을 합니다. 매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편지와 인터넷 편지, 소포에 감사드린다. 특히 멤버들 소식과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잘 지내고 있다. 두 번째 체력측정에서는 달리기 3위를 했고, 윗몸일으키기도 111개를 했다. 또한 너무 감사하게도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게 됐다"고 말하며 최근 논란이 됐던 건강 이상 및 안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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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
▶'이경규 딸' 이예림, 본격 연기 활동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 출연한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한다. 학생 중 한 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긴 외모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이예림은 임수향, 차은우를 비롯해 곽동연, 조우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이예림은 지난해 말 박보영 등이 소속된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활발한 연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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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송중기,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과 재회
배우 송중기가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과 SF 프로젝트로 다시 뭉친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중기는 최근 조성희 감독과 만나 그의 신작 '번개호' 출연을 구두로 합의했다. '번개호'는 조성희 감독이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준비 중인 신작. 일명 우주 프로젝트로 조성희 감독이 '늑대소년' 이후 차기작으로 준비하다가 '탐정 홍길동'을 먼저 하게 되면서 뒤로 미뤘던 영화다.
우주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SF물로 한국을 포함한 다국적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송중기는 조성희 감독과 만나 그의 차기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흔쾌히 출연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은 2012년 665만명을 동원한 '늑대소년'으로 인연을 맺었다. 입대 전 송중기를 영화 흥행력을 입증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송중기와 조 감독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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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조윤우, 내일 육군 현역 입대..공식 행사無
배우 조윤우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8일 조윤우의 육군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조윤우는 오는 19일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 돼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조윤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