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박보영·정채연·모모랜드..★들 스웨덴전 응원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18 18:25 / 조회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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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개그우먼 김신영, 배우 허성태, 가수 이혜영과 딸. 개그맨 박휘순,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영, 허성태, 개그우먼 김신영, 가수 이혜영,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 등 많은 스타들이 스웨덴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박보영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출연해 한국 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난 17일 독일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를 봤다. 축구는 집에서 본다. 오늘도 (한국-스웨덴전을) 볼 예정"이라고 말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다.

허성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십견으로 인해 물리치료 중이지만 외치자. 대한민국. 월드컵. 스웨덴 저리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서현 양과 함께 응원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깜찍한 붉은악마로 변신해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vs스웨덴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다 함께 응원해요"라고 응원을 독려했다.

모모랜드는 한복 응원 영상을 통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모모랜드는 "모모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한다"며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분들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김신영은 "빨간 티 입고 준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빨간 티셔츠를 입고 있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휘순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는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그때는 축제였잖아요. 모두가 하나 되는. 승패를 떠나서 우리 함께 응원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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