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볼빨간사춘기·하동균..썸데이페스티벌 라인업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18 18:01 / 조회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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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썸데이페스티벌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하동균, 양요섭, 용준형 등이 '썸데이 페스티벌 2018' 라인업에 합류했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18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양요섭, 용준형, 하동균, 멜로망스, 소란, 정세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크러쉬는 '썸데이 페스티벌' 4년 연속 라인업에 합류, 남다른 인연을 보였다. 또한 볼빨간사춘기는 여러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 공연 섭외 1순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이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섭외를 고사했다 고심 끝에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

하이라이트에서 각각 프로듀서와 메인 보컬로 입지를 굳힌 용준형, 양요섭은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을 통해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이름을 올리는 만큼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예고된다.

하동균 역시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썸데이 페스티벌'을 찾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 하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매년 3만여 명이 넘는 관객을 결집시키며 새로운 뮤직페스티벌의 지평을 열고 있다.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썸데이 페스티벌'은 순수한 음악에서부터 ‘듣는 즐거움’을 찾아 왔다. 이 듣는 즐거움을 무대와 음악으로 구현해내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 강한 색채를 지닌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웠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오는 9월 1일과 9월 2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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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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