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지소연, 기성용·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거와 절친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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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지소연/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지소연이 '정희'에서 프리미어리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희'에서 지소연은 친한 선수는 누구냐는 물음에 "(골키퍼)김승규 선수랑도 친하고, 기성용 선수"라며 "거의 다 친하다. 두루두루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기)성용 오빠가 런던에서 경기를 하면 항상 밥을 사주러 온다. 항상 챙겨준다. 2015년 캐나다 월드컵 가기 전에도 몸보신 시켜줘야한다면서 소고기도 몇 번 사줬다"고 전했다.

또한 지소연은 "(이)청용 오빠도 가까이에 있다. 몇 번 봐서 밥도 먹었다"고 말했고, '손흥민 선수는 어떠냐'는 물음에 "흥민이는 월드스타라서 바쁜가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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