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춤꾼 찾는다..'댄싱하이' 방탄·워너원 티저로 시선집중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6.18 15:46 / 조회 :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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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댄싱하이' 티저 영상 캡처


샤이니 태민과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이 10대 춤꾼을 공개 모집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 측은 18일 공개모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얘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누비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 방탄소년단, 워너원이 10대 춤꾼들에게 러브콜을 보냄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

첫 화면부터 등장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은 '나야 나'(PICK ME)의 "오늘 밤 주인공은"이라는 부분을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화면과 눈을 맞춘 뒤 "너야 너"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등장한 방탄소년단과 태민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 10대들의 댄스 배틀 '댄싱하이'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댄싱하이'의 로고가 나타난 뒤 지민은 "춤 좀 추는 10대라면"이라며 운을 뗐다. 강다니엘은 "춤으로 전국을 제패하고 싶은 대한민국 10대 여러분"이라며 10대들의, 10대들에 의한, 10대들을 위한 댄스 배틀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춤꾼을 찾는다는 내용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민은 "솔로 듀엣 그룹 모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알림과 동시에 뷔와 제이홉이 "지금 바로 '댄싱하이'를 검색하세요"라며 '댄싱하이' 지원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RM의 "춤의 DNA가 불타오르는 대한민국의 10대 여러분"의 선창과 함께 샤이니, 방탄소년단, 워너원이 다 함께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라며 10대 춤꾼들의 지원을 독려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댄싱하이' 측은 "10대 춤꾼들의 댄스 배틀을 통해 대한민국의 끼 많고 그루브 넘치는 10대들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댄싱하이'는 오는 7월 9일까지 10대 춤꾼들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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