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신아영 "내용 비슷? 익숙한것이 새로워지는 재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6.18 15:02 / 조회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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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신아영이 "익숙한 것이 새로워지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드림센터에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아영은 "시즌1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이 새로워지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뭔가 묘한 향수를 일으킨다. '어서와 한국'을 진행하고 난 뒤, 서울 시내에 산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멋진 광경인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게스트가 한국에 한번도 와본 적 없는 친구를 한국으로 초대해, 이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위스 편은 휴지기 이후 최고 시청률 3.076%를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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