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적 부진' KT, 코치진 개편..이숭용 1군 타격코치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06.18 14:09
  • 글자크기조절
image
KT 김진욱 감독.


최근 분위기가 침체된 KT 위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KT는 18일 "성적 부진에 따른 분위기 쇄신과 변화를 위해 코칭스태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가득염, 이숭용, 고영민 코치가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온다. 김용국, 정명원, 채종범, 최훈재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갔다.

2군 투수코치와 타격코치였던 가득염, 이숭용 코치가 1군을 맡는다. 고영민 코치는 1루 베이스 코치, 최태원 1군 작전 코치는 벤치 코치를 겸임한다.

한편 김용국 1군 수석코치는 퓨처스 야수총괄 코치로 이동한다. 정명원 투수코치와 채종범 타격코치, 최훈재 외야 수비 및 1루 베이스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 야수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