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일 집에서 딩굴딩굴. 이제 모두 꿀잠! 모두모두 굿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 용희, 딸 서현과 함께 침내에 누워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다. 붉은 악마를 형상화한 스티커를 붙여 '2018 러시아 월드컵' 분위기도 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뒤 2014년 4월 첫 아들 백용희군을 얻었다. 2015년에는 둘째 딸 서현이를 낳고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