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X박지성, 스웨덴전 위해 니즈니 도착 "오늘 밤 생중계"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18 10:14 / 조회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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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과 스웨덴전이 펼쳐질 니즈니노브고로드에 도착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의 독일 멕시코전을 중계하고 니즈니 노브고로드 공항에 지금 도착. 새벽 2시인데 해가 뜨기 시작하네요. #오늘 밤 스웨덴전 생중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오늘 경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스웨덴전도 파이팅해주세요! 축구는 SBS! 아나운서는 배성재! 해설은 박지성!" "배박콤비 중계는 명불허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해설위원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한국과 스웨덴전 해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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