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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강다니엘과 마마무 화사 /사진=스타뉴스 |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각각 아이돌그룹 개인 브랜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5월 14일부터 2018년 6월 15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44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11개월 연속 1위 기록이다.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스럽다, 귀엽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다.
강다니엘에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옹성우,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마마무 화사가 차지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3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화사가 1위, AOA 멤버 설현이 2위,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여자)아이들 소연, 여자친구 소원, (여자)아이들 우기, AOA 지민,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나연이 톱10에 올랐다.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당당하다, 시원하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