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 사진='프로듀스48' 화면 캡처 |
YG 연습생 출신 개인 연습생 박서영이 등장과 함께 '프로듀스48'의 1위 자리에 앉았다.
15일 오후 Mnet '프로듀스48' 첫회가 전파를 탔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은 가운데 한일을 아우르는 12인조 걸그룹을 선발 육성하기 위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가 첫 발을 디딘 셈이다.
박서영은 이날 YG출신 개인 연습생이라는 소개와 함께 다른 YG 출신 개인 연습생 박진희와 함께 맨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2NE1을 이을 차기 그룹 'Future 2NE1'이었던 박서영 연습생은 8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YG가 왜 이런 보물을 놓쳤을까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