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핫피플] 영웅이 된 가진스키, A매치 데뷔골→월드컵 1호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15 01:56 / 조회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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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유리 가진스키의 A매치 데뷔골은 2018 러시아월드컵 1호골로 기록됐다.

러시아는 15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2018 러시아월드컵 A조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러시아는 4-2-3-1 포메이션에서 스몰로프를 중심으로 골로빈, 자고예프, 사메도프가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맞서는 사우디는 알살라위가 최전방에 나섰다.

초반부터 몰아치던 러시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혀 의외의 인물이었다. 전반 12분 왼쪽 측면에서 골로빈의 정확한 크로스를 가진스키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월드컵 첫 골이었다. 가진스키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의 첫 골은 개최국의 것이 아니었다. 당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 전반 11분 마르셀루가 자책골을 넣었다.

러시아의 영웅이 된 가진스키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골이었다. A매치 데뷔골이었기 때문. 이 경기 전까지 A매치 6경기를 소화했던 그는 지금까지 국제대회에서 골이 없었다.

가진스키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러시아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43분 교체 투입된 체리셰프가 강력한 한 방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그 역시 A매치 데뷔골이었다.

한편, 러시아는 후반 26분 주바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체리셰프와 골로빈의 추가골도 이어졌다. 결국 개막전은 러시아의 완승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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