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슈츠' 감옥 나온 박형식, 장동건과 새출발..대단원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6.14 23:14 /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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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장동건 박형식이 브로맨스를 펼쳤던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4일 '슈츠'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짜 변호사였다는 사실이 폭로된 고연우(박형식)는 자수를 택했다. 대신 고연우는 검사의 약점을 흔들어 최강석(장동건)을 잡아넣으려는 의도를 포기시켰다.

최강석은 그런 고연우를 버리지 않았다. 그는 주주총회에서 함대표(김영호)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고연우가 회사를 두 번이나 구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고연우의 변호를 맡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최강석은 고연우를 변호했지만 2년 징역은 피할 수 없었다. 재판부도 고연우의 능력은 인정했지만 가짜 변호사 행세를 법으로 용납할 수는 없었기 때문.

2년이 흘러 두 사람은 다시 마주쳤다. 최강석은 고연우를 고용한 게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지키지 못하면 회사를 지키지 못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연우가 자신과 닮은 꼴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감옥 앞에서 최강석과 고연우.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났다. 새출발이다. 둘의 새 출발이 시즌2로 이어질지, 그렇게 '슈츠'는 수목드라마 1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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