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축구 Note] (영상) 광주 U-18 금호고가 K리그 유스 왕이 된 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14 20:54 / 조회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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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금호고(광주FC U-18)가 K리그 산하팀 중 가장 빛났다.

금호고는 12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항제철고(포항 스틸러스 U-18)를 2-1로 꺾고 왕좌에 올랐다.

경기는 치열했다. 전반 5분 만에 포항제철고가 전현병의 득점으로 먼저 앞섰다. 하지만 금호고가 상대 연속 자책으로 탄력을 받으며 연장 혈투 끝 역전에 성공했다.





금호고는 유스 육성에서 준수한 성과를 내왔다. 금호고 졸업 후 단국대를 거친 나상호는 현재 광주 주포로 활약 중이다. 엄원상은 아주대와 U-19 대표팀을 오가며 프로팀 콜업을 기다리고 있고, 김정민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계약하며 더 큰 무대로 나아갔다.

전국 대회 행보도 괜찮았다. 전남 광양을 연고로 하는 백운기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했다. 지난해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는 정상 바로 앞까지 갔다. 김정민, 장동찬, 유신 등이 팀을 이끌며 진격했다. 현대고(울산 현대 U-18)와 결승전 승부차기 끝 11-12로 패했으나 잠재력은 충만했다.

금호고는 절치부심해 2018 시즌을 준비했다. 학기 중 대회가 부활하면서 K리그 산하팀에도 지각 변동이 생겼다.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과 겸해 열렸던 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분리 개최됐다. 올해는 개성고(부산 아이파크 U-18), 영생고(전북 현대 U-18), 광양제철고(전남 드래곤즈 U-18) 등이 명함을 내밀었다.

금호고는 서울 이랜드 U-18, 부천FC 1995 U-18과 치른 조별리그를 선두로 통과했다. 이어 광양제철고, 충남기계공고(대전 시티즌 U-18)를 제압한 뒤 포항제철고마저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영상=풋앤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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