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28일 美서 새 솔로앨범 발표..활동 박차(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6.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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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마존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출신 가수 티파니가 미국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티파니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Over My Skin'이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앨범 재킷을 통해 티파니는 자신의 미국 활동 이름인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비로운 이미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티파니의 솔로 앨범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지난 2016년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한 바 있다.

앞서 티파니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미국에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7년 10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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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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