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81골’ 호날두, 월드컵 출전 선수 중 A매치 득점 1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6.14 12:22 / 조회 :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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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15일 0시(한국시간)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와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은 호날두다.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을 메이저 대회 첫 정상으로 이끌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속 우승을 견인했다. 월드컵 첫 트로피에 도전한다.

현재 호날두는 스페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컨디션은 최고조다. 그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A매치 150경기에서 81골을 넣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중 A매치 최다 골을 기록 중이다.

2위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FC바르셀로나)다. 아르헨티나에서 124경기에 출전해 64골을 작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폴란드 폭격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55골로 3위에 자리했다.

우루과이의 주포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는 51골로 5위다.

호주의 전설 팀 케이힐(밀월)과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는 50골, 멕시코 주포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49골로 뒤를 이었다.

▲ 월드컵 출전 선수 A매치 득점 순위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81골

2. 리오넬 메시 : 64골

3. 네이마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55골

5. 루이스 수아레스 : 51골

6. 팀 케이힐, 오카자키 신지 : 50골

8.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 4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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