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KIA, 안치홍 앞세워 2연승..두산은 6연승 질주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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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쓸어담은 KIA 타이거즈 안치홍.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6월 12일(화)


- SK vs KIA. 광주=KIA 4:0 승. 승리투수 임기영(4승 5패), 패전투수 김태훈(3승2패), 안치홍, 선제 결승타에 3점 홈런도 폭발! 홀로 4타점. 타율 0.415! SK는 김광현 냈지만, 팔꿈치 이상으로 4이닝 강판 '가슴 철렁'. 스타뉴스 코멘트 "안치홍을 누가 막으랴!"

- KT vs 두산. 잠실=두산 3:2 승. 승리투수 함덕주(5승 1패 13세이브), 패전투수 심재민(4승 4패 2세이브). 두산 2연속 끝내기+6연승 질주. 양의지 1516일 만에 개인 3호 끝내기 안타. 유희관은 1군 복귀 후 첫 QS+ 호투. 피어밴드도 두산 상대 개인 첫 QS+ 호투. 스타뉴스 코멘트 "우리가 알던 유희관이 돌아왔다"

- 한화 vs 넥센. 고척=한화 6:2 승. 승리투수 김범수(2승), 패전투수 이보근(3승 3패). 세이브 송은범(4승 3패 1세이브). 홈런 한화 이성열(12호). 약속의 8회. 이성열의 대형 결승포. 스타뉴스 코멘트 "'삐까뻔쩍' 강경학, 식을 줄 모르는 그의 방망이"


- 삼성 vs 롯데. 부산=삼성 4:2 승. 승리투수 아델만(5승 5패), 패전투수 노경은(2승 5패). 강민호,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 삼성은 2연승에 롯데전 6승 1패. 순위도 6위로. 롯데는 2연패. 스타뉴스 코멘트 "'삼민호'가 또 친정 울렸다"

- LG vs NC. 창원=NC 8:4 승. 승리투수 장현식(3승), 패전투수 손주영(3패). NC 3연패 탈출. 장현식 4⅓이닝 노히트, 선발 복귀 임박. LG는 솔로 홈런만 4개. 스타뉴스 코멘트 "혈 뚫린 NC, 대반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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