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강하늘 등, '나와 봄날의 약속'로 뭉친 이유는?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6.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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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성균, 장영남, 강하늘, 이혜영 그리고 이주영, 김소희 등 스타들이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감독 백승빈)에 출연한 이유가 공개됐다.

12일 오전 배급사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는 '나와 봄날의 약속'에 김성균, 장영남, 강하늘, 이혜영, 이주영, 김소희 등이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나와 봅날의 약속'은 지구 종말을 예상한 외계인들이 네 명의 인간들을 찾아가 마지막이 될 쇼킹한 생일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판타지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으로 외계인과 지구인을 맡은 각 각의 배우들이 서로 완벽한 연기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보는 재미를 높인다. 김성균, 장영남, 강하늘, 이혜영, 이주영, 김소희 등 특색 있는 배우들의 출연은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신선함까지 전달한다.

특히 순제작비 1억원이라는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 봄날의 약속'에 모두 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배우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이유를 '국내 영화 시장의 신동력인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의 스태프들'이 뭉쳤다는 것과 영화의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매력" 때문이라고 말해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나와 봄날의 약속'은 오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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