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사이즈 액션 업그레이드로 흥미↑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6.11 08:31 /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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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전편보다 흥미진진한 액션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개봉할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앤트맨'에서 개미 크기로 작아지는 앤트맨의 액션에 이어 더욱 화려해지고 과감해진 사이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트맨은 자유자재로 몸의 크기를 조절하여 개미만큼 작아졌다가도 아파트 9층 높이인 19m까지 거대해진 모습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앤트맨의 파트너로서 마블 최초의 액션 콤비의 활약을 펼칠 와스프 역시 사이즈 액션에 합류한다. 신체뿐만 아니라 사물의 크기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스킬로 장난감과 소금 유리병을 거대화해 적들을 처리하는 등 '앤트맨' 시리즈만의 기발하고 독특한 액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밖에 부엌칼을 발판 삼아 달려가는 와스프와 거대화하여 자동차에 매달린 앤트맨, 개미만큼 작아진 자동차를 타고 공격하는 모습까지 마블의 액션 치트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사이즈 액션으로 올 여름 극장을 찾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으로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영화 팬등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앤트맨'에 이어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극을 이끌어가며 이와 함께 마이클 더글라스와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해나 존-케이먼 등이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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