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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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3개월 만에 SNS 재개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6.09 13:40 / 조회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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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배우 김부선이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김부선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경궁 김씨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월 8일 올린 게시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함께 링크된 블로그 글에는 헌종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조선 제24대 왕인 헌종의 사랑을 받은 건 '패션리더'인 후궁(순화궁) 경빈 김씨였다는 내용이다. 또한 김부선은 댓글에 "천년만년 변치 않는 자연속으로 가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들 부끄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등산 사진도 게시했다.

김부선이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혜경궁 김씨'는 온라인상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를 지칭하는 말이다. '혜경궁 김씨'는 지난 4월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아내인 김혜경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때문에 김부선의 의미심장한 글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KBS 1TV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후보가 김부선과 스캔들 여부를 질문하며 공론화시켰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후보 측은 스캔들 논란을 부인하며 김영환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부선과 이재명 후보의 스캔들 의혹은 2010년부터 제기돼 왔다. 당시 김부선은 자신의 팬카패를 통해 해명하며 의혹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으나, 2016년 1월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을 언급하며 논란은 재점화됐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김부선과 만난 적은 있지만 부적절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김부선 또한 SNS를 통해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이재명 변호사와는 아무일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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