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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는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마카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갓세븐은 지난 2일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돔 아레나에서 2018 월드투어 'GOT7 2018 WORLD TOUR
이날 갓세븐은 특유의 에너지를 실어 '니가 하면', '하드캐리' '네버 에버', '룩' 등 여러 히트곡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진영-뱀뱀, JB-마크-영재, 잭슨-유겸의 유닛 스테이지를 통해 7인 7색 매력도 발산했다.
갓세븐은 또한 현지 팬들을 위해 주걸륜(周杰倫)의 '첨첨적'(甛甛的) 무대로 분위기를 달콤하게 물들기도 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5월부터 월드투어에 돌입, 오는 8월까지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 자카르타, 토론토,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갓세븐은 오는 6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드레날린 스타디움, 8일 독일 베를린 벨로드롬, 10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를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