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토론회 여파로 '냉부해'·'동상이몽2' 결방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6.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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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SBS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결방했다.

지난 4일 '냉장고를 부탁해'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결방됐다.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와 인천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편성됐기 때문.


하지만 JTBC는 앞서 31일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를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토론회 편성 취소가 됐지만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재편성하지 않고 동시간대에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재방송을 편성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역시 지방선거 방송토론 인천시장 후보 토론회로 인하여 결방했다. 토론회로 인하여 한 주 쉬어간 '냉장고를 부탁해'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11일 정상 방송된다.


한편 오는 11일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최용수 감독과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다. 또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 소이현-인교진 부부,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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