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년 연속 자이글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4일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는 김혜수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올해로 5년째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김혜수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자이글 그릴의 쾌적하고 건강한 웰빙 이미지가 잘 맞아서 모델계약을 추진했는데 마침 실제로 자이글을 애용하는 고객이었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쉽게 계약이 성사됐고 지난 4년간 상호 신뢰관계 속에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광고모델이 아니라 자이글 소비자로서 김혜수씨가 자이글에 보여준 호감과 지지도에 감사한다"고 재계약 사유를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자이글 그릴뿐 아니라 자이글이 생산하는 주방 가전제품 전반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촬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