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비스' 김수미, 윤영미에 코트부터 가방까지 통큰 선물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9 21:20 /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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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아나운서 윤영미에 코트부터 가방까지 통 크게 선물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 특집으로 김수미, 박준금, 임예진, 윤영미, 윤종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박소현은 김수미에 "게스트가 '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다들 어디가 좋은지 말해달라"고 했고, 김수미는 "예진이는 착해서, 준금이는 옷을 잘 입어서"라고 했다.

곧이어 김수미는 "윤영미 아나운서는 목회자의 아내를 택했잖아. 일반 동료에 비해 조금 힘들게 살잖아. 아랫사람이지만 존경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본인의 가방과 옷을 너무 부러워하는 윤영미를 집으로 초대한 적 있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김수미가 준 가방과 재킷을 꺼냈다. 그러면서 "댁에 갔더니 보리굴비, 간장게장까지 진수성찬을 차려주셨어요. 그리고 의상실에서 눈에 보이는 걸 다 잡아서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곧이어 윤영미는 "꿈 같았다"라고 말하며 김수미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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