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사진제공=대림산업 |
양주에 펼쳐지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완판 조짐이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는 가운데 빠른시간안에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과거에는 저평가 되었던 양주신도시 가치가 증명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가 성공했고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6000만원 가량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에 5월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 84㎡는 3억3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약 2억8500만원 대)에서 약 450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1월에 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약 2억6790만원)에서 6200만원 이상 올랐다.
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 받을 시, 계약금(총액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를 84㎡ 기준으로 보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 현재 시세보다 2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가 각광 받는 것은 교통 영향이 크다. 7호선 연장노선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에서 이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곳은 드물고, 교통 개발로 서울까지 이동이 빨라져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빠른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세상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