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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방탄소년당 공식 트위터 |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팬클럽 '아미'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29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너무 일찍 잠든 내 탓이요. 아미 고마워요! 실검(실시간 검색어) 축하드리옵니다"라고 팬 '아미'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이날 오전 1시쯤부터 8시까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가 오르내렸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를 언급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축하 메시지를 공개한 이후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에서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1위를 차지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아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슈가는 인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방금 자고 일어난 모습인 듯 민낯으로 하얀 피부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셀카 너무너무 감사해요. 좋은 아침이에요" "푹 잘 잤어요? 어제의 기쁨과 흥분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오늘도 화이팅"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마워 매일 일찍 잠들어도 돼. 원하는 만큼 자" "일찍 잠들었다는 말이 이렇게 고마운지 시간될 때 푹자고 잘 먹었으면 좋겠어. 우리 오랫동안 봐야하잖아. 사랑해" "얼굴보니 오늘은 특히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