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왼쪽)과 메이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사진=스타뉴스 |
배우 윤상현(45)과 가수 메이비(39)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5월 득녀하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부모가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출산은 12월 예정이다"라며 "윤상현이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10일 종영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김도영 역을 맡았다. 윤상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