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 후 처음으로 홍콩 방문..중화권 언론 주목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5.28 00:22 / 조회 : 3334
  • 글자크기조절
image
'송혜교'/사진=스타뉴스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한다.


26일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홍콩 매체를 인용해 6월 1일 송혜교가 홍콩 센트럴 페더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모 브랜드 새 지점 개업 축하 행사 및 축하 파티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의 이번 홍콩 방문은 지난해 10월 송중기와 결혼한 후 처음이며, 해당 행사에는 홍콩 유명 연예인 구운혜, 인도 연예인 페비타 피어스(Pevita Pearce)도 참석한다.

풀 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의 작품으로 중국에 얼굴을 알린 송혜교는 2016년 방영한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게다가 지난해 송중기와 결혼을 하면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중화권 언론과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부의 날이었던 지난 21일에 송혜교가 SNS에 올린 모란꽃 한 다발 사진은 중화권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관련 기사에 중화권 팬들은 “우리 남신 송중기가 선물해줬나 보네~최고다”, “송송 커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31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