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5월 女 광고모델 평판 1위..김연아 2위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5.27 14:02 /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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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25일부터 2018년 5월 26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이유, 김연아, 설현, 손예진, 아이린, 조보아, 윤아, 태연, 한채아, 혜리, 경리, 수지, 박나래, 한혜진, 이성경, 정유미, 윤보미, 김세정, 손나은, 김태희, 고준희, 김혜수, 김태리, 서예지, 정채연, 김고은, 고아라, 소희, 지우, 김소희 순으로 밝혀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0,488,452개보다 68.4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91% 하락, 브랜드 소통 13.15% 상승, 브랜드 확산 213.7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힘들다, 논란되다. 놀랍다'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49.26%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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