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오늘 부친상 비보..28일 발인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5.26 16:24 / 조회 : 2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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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사진제공=CJ E&M


가수 휘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의 아버지 최광복 씨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휘성은 지난 2014년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 고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함께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30년이 넘도록 택시를 운전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던 터라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5시 엄수된다.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이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tvN '나의 영어사춘기', 엠넷 '더 콜'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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