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2타점' 김동엽 "될 때까지 연습하고자 훈련량 늘렸다"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18.05.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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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SK 와이번스 김동엽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SK는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서 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4연승,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동엽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회 동점 적시타로 예열을 시작한 김동엽은 적시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한 방을 때렸다. 그리고 7회 2루타를 더 때려내며 3안타를 완성했다.

경기 후 김동엽은 "될 때까지 연습하자는 마음으로 훈련량을 늘렸었다. 고등학교 때 코치님, 미국에 있었을 때 인연을 맺었던 코치님, 정경배 코치님 등 주위에 계신 모든 분들이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더 노력해서 그런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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