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하트시그널2' 김현우♥오영주 손깍지 꼈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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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와 오영주가 손깍지를 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2'에서는 김현우와 오영주가 손을 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 송다은, 정재호를 데리고 유민주 셰프에게 베이킹을 배우러 갔다. 유민주 셰프는 김현우와 오랫동안 아는 사이다. 유민주 셰프는 "현우가 진짜 진국이다"라며 "솔직하게 좀 재미는 없을 수 있는데, 오래 보면 진짜 괜찮은 애라는걸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영주는 "현우 오빠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뭐에요?"라고 물었고, 유민주 셰프는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상민은 "영주씨 입장에선 이게 임현주라고 생각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베이킹을 마치고 이들은 함께 맥주집에 갔다. 정재호는 김현우에 "형의 마음이 궁금하다"라고 했고, 김현우는 "끝은 정해져 있는데. 나는 이거(방송) 끝나고 빨리 만나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맥주집에서 탁구대결을 했다. 진 팀이 이긴 팀이 시키는 것을 무조건 하기로 했고, 결국 정재호와 송다은이 이겼다. 이에 정재호는 "손 잡기"라고 말했고, 김현우는 오영주의 손을 잡으며 깍지를 꼈다.

한편 임현주, 김도균, 김장미, 이규빈은 북촌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 날 막걸리집에서 김장미는 김도균에게 "첫 인상이 제일 좋았던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김도균은 고민하다 "현주"라고 말했다.

김장미는 김도균이 임현주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채고 "도균 오빠가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이나는 "백기를 드네요"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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