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득녀 심경 "아라 공주님, 예쁘게 자라다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5 18:43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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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윤호(40)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심경을 전했다.


조윤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게재하고 "오늘 아침 8시에 아라 공주님 세상에 도착하셨어요!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해성 오빠 말도 잘 듣고. 딸스타그램. 딸바보"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조윤호의 아내는 이날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딸 이름은 아라로 지었으며 조윤호 역시 딸을 얻어 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호는 지난 2010년 결혼한 이후 1년 만인 지난 2011년 아들 해성 군을 얻었다. 이로써 조윤호는 7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한편 조윤호는 2007년 공채 개그맨을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 '꺽기도', '전국구'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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