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라이관린 '복면가왕' 판정단 '소신 추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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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워너원 멤버 황민현과 라이관린 등이 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이 가왕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에는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 2AM 출신 창민, 레이디제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참여한다.


특히 워너원 황민현과 라이관린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은 '복면가왕'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발음을 보니 확실히 래퍼다", "저 복면 가수는 아이돌 선배님이다" 등의 소신 발언을 이어간 두 사람의 추리가 얼마나 적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4월 복면 가수 ‘게임보이’ 유회승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레이디제인은 이번에도 ‘국민 썸녀’의 면모를 이어간다. 당시 녹화에서 레이디제인은 한 남성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를 본 후 "모범생과 나쁜 남자의 대결이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고 진지하게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 창민과 신예 걸그룹 프로미스_9의 박지원 또한 자신들의 지식과 촉을 총동원해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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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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