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문문 몰카범죄 처벌..모건프리먼 성추행 폭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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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우스 오브 뮤직


▶ 문문, '몰카 범죄' 전력 드러나며 '레이블 계약 해지'

가수 문문이 몰래카메라 범죄 전력이 드러나며 결국 소속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킹콩 by 스타쉽 산하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문문의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문문은 지난 2016년 '몰카 범죄'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드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우스 오브 뮤직은 "문문과 전속계약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당사에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며, 사실 확인 즉시 전속계약을 파기하고, 전 일정을 취소했다"며 "해당 사건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아티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관계에 있어 상호간의 신뢰가 지속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에게 깊은 사과의 마음 전한다"고 전했다.

문문은 지난 2016년 7월 '문, 문'으로 데뷔한 가수. 문문은 자신이 발표한 곡 '비행운'으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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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외계인' 호나유지뉴, 여성 2명과 동시에 결혼? "새빨간 거짓말"

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오는 8월 두 여성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앞선 보도에서 호나우지뉴는 프리실리아 코엘류, 베아트리즈 소우사 등 2명의 여성과 결혼식을 동시에 올릴 예정이며 프리실리아 코엘류와는 2013년부터, 베아트리즈 소우사와는 2016년부터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호나우지뉴는 이를 부인하고 "여태까지 내가 들은 것 중 가장 큰 거짓말이다. 결혼 자체를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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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 봉태규♥하시시박 둘째 딸 얻었다 "산모·아이 건강"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시시박은 지난 21일 건강한 둘째 딸 아이를 출산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심경을 전하고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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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모건 프리먼 성추행 의혹 '충격' "치마를 들추고.."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이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등 다수의 여성들은 "모건 프리먼이 성추행,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한 여성은 "모건 프리먼이 내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입었냐'고 물어봤다. 심지어 만지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모건 프리먼은 "마음이 상했을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후 미국 배우 노조 SAG-AFTRA 측은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모건 프리먼에게 수여한 SAG(미국배우조합상) 평생공로상을 재검토하겠다고 전하는 등 파장은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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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 /사진=이기범 기자


▶ 조윤호, 두 아이 아빠 됐다 "둘째 딸 이름은 아라"

개그맨 조윤호가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호의 아내는 이날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딸 이름은 아라로 지었으며 조윤호 역시 딸을 얻어 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호는 지난 2010년 결혼한 이후 1년 만인 지난 2011년 아들 해성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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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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