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스크린 첫 주연..액션영화 여주인공 발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5 08:42 / 조회 : 4301
  • 글자크기조절
image
라붐 멤버 솔빈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처음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25일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솔빈은 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솔빈은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사하며 '연기돌'로서 면모를 보였다.

솔빈이 합류하는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시사하며 새로운 액션스타일과 정체 모를 단체의 통제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리얼 액션 영화

솔빈은 '생존자편향의 오류'에서 학교에서 유명한 여자 일진인 성지나 역을 맡았다.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