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다솜, 등산 이후 라면에 위스키 즐기는 여자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5 08:06 / 조회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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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걸그룹 씨스타 멤버 출신 다솜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낮과 밤이 다른 일상을 보여준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솜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솜은 낮에는 동요를 부르며 동심이 퐁퐁 솟아나는 상큼 명랑한 등산을 즐기고, 밤에는 위스키에 라면을 먹으면서 상 어른의 매력을 뽐냈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다솜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등산을 하고 있다. 당시 촬영에서 다솜은 '아기 염소'와 '마법의 성', '금강산' 등 산에 오르며 쉼 없이 동요를 부르면서 산을 올랐다.

또한 다솜은 등산을 한 후 나 홀로 1인 1백숙을 즐겼다는 후문. 이에 그치지 않고 그녀는 집에서 라면까지 호로록 먹으며 무한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솜이 먹는 컵라면 옆 머그컵에 담긴 것은 다름 아닌 위스키였다. 그녀는 위스키와 라면을 동시에 즐기면서 "그게 맛있더라고요 독짠독짠"이라며 등산을 오를 때와는 다르게 어른의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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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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