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핑클" 이상순, 4인방과 인증샷 '행복한 미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5.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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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뮤지션 이상순이 1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활동한 핑클 멤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한 모습을 통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은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순과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들 5명이 모처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제목 : 처제가 핑클"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도 게재됐다.

앞서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은 최근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2일 데뷔한 이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4명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우정과 미모를 유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핑클은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필두로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나우'(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핑클은 지난 2002년 4집 앨범을 발표하고 해체 선언 없이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핑클의 마지막 공식 앨범은 2005년 10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FINK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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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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