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인형의집' 박하나, 위너스 저택에 다시 들어갔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4 20:29 / 조회 :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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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인형의 집' 방송화면 캡처


'인형의 집'에서 박하나가 원래 집을 떠나 다시 위너스 저택으로 들어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 제작 숨은 그림 미디어)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이 위너스 저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세연은 가족들에게 자신이 위너스 그룹 은회장(이호재 분)의 친손녀라는 사실을 밝혔다. 가족들은 모두 놀라 믿지 못했고, 아버지 홍필목(이한위 분)은 조용히 은경혜를 불렀다.

홍필목은 "저택에 들어가 살아라.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 없는 집에서 딸 노릇 하느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세연은 "아빠가 새벽마다 싸 준 도시락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어"라며 홍필목을 달랬다. 그러자 홍필목은 "가서 그동안 못 누렸던 거 배로 누리고 하고 싶었던 거 다 하고 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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